나는 확실히 감성적인 면이 꽤 있다. 그래서 일부러 현실적인 부분을 채우려고 뉴스나 시사, 경제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보려고 하는 편이었다.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어려운 명작들을 잘 소개하는 유튜브를 잘 보다가 어떻게 팝송쪽으로 연관영상 타고 왔는데 오랜만에 들어서인지 갑자기 확 행복해지면서 집안 분위기가 갑자기 카페나 바나 클럽처럼 바뀌는 느낌을 받았다.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음악인데, 음악을 너무 일부러 듣지 않고 살았던 것 같다. 음악 감상이나 노래 부르기 뿐 아니라 영어도 좋아해서 팝송도 엄청 좋아하는데, 이렇게 오랜만에 들으니, 영상에 가사와 해석까지 같이 떠서 그 이야기 들으며 영어 읽으며 보는 재미도 있었고 따라 부르는 재미도 있었다. 이렇게 음악 하나만으로도 삶에서 행복과 풍요로움을..